새로운 블로그 다시시작 희망차게

새로운 블로그 다시시작 희망차게

예쁜 배경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다시 시작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어떤 기대와 희망 그리고 나만의 일상글을 적어 보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던것 같은데, 주변 환경, 나의 다짐 등등의 문제로 한동안 블로그에 손을 놓기 시작한 것이 블로그를 멈췄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다시 새롭게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하니 손도 잘 나가지 않고, 이번에는 어떤 컨텐츠로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도 살짝은 막막한 생각입니다. 

 

어느덧 2021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2021년을 보내셨는지요? 처음 시작할때의 가졌던 계획과 포부, 지금쯤 전부다 이루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해도 그냥 저냥 흘려보내 또 다시 한살을 더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허탈하고 조금은 회의적인 그런 한해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롭게 오는 2022년도 그리 딱히 희망적이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아주 살짝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 이렇게 블로그도 새롭게 시작하려고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첫글이니 요정도만 적고 다음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조금은 도움이 되는 그런 주제의 커뮤니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12월 남은 하루하루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길 바라며,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드립니다.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