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및 성분 요약하기
안녕하세요. 다양한 종류의 효능 및 성분 중에 이번 시간은 체리 효능 및 성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체리'라고 말하는 것은 '버찌'라고도 하며, 체리는 레드 푸드에 속합니다. 보통 버찌라고 하면 앵두과의 열매와 혼동하실 수도 있는데 체리는 다른 종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체리(버찌)'이지만, 나무는 '버찌 나무'가 아닌 '왕벚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런 체리에는 어떤 효능과 성분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리 효능 및 성분 한줄 요약
체리는 일본 훗카이도와 동북(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것 이외에도, 요즘은 수입산 체리가 수입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제철은 5월부터 7월까지이며, 그때가 단맛이 강도가 제일 좋습니다. 다양한 체리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철분,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피로물질이 줄고, 염증 및 근육통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항산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안토시안이 많습니다.
-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토시안과 팩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억제와 노폐물 증가를 막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효과가 좋습니다.
체리의 과육이 선명한 붉은색의 정체는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의 산화를 막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리의 단맛은 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같은 칼로리라도 포도당보다 훨씬 달게 느껴집니다. 식이섬유도 많고 장 내 환경을 조절하여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리의 아련한 신맛은 구연산과 사과산으로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혈구를 만드는 엽산과 철분,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C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맛있는 체리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 맛있는 체리 고르는 방법
- 체리의 꼭지가 싱싱하고 녹색인 것이 신선합니다.
- 체리의 알맹이는 선명한 붉은색이 좋으며, 알이 큰 것이 맛있습니다.
- 과육에 윤기가 있고, 겉표면에 되도록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방법
- 상하기 쉬우므로 냉장 보관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가능하면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및 궁합이 좋은 음식
▶ 맛있게 먹는 방법
- 체리를 차게 두시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 드시기 전에 1~2시간 전에 냉장고에 두면, 과당에 의해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궁합이 좋은 음식
- 요구르트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 체리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기능을 높이며, 요구르트에 많은 비타민B2는 점막을 지켜줍니다. 그래서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주의사항!
- 혹, 체리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피하셔야 하며, 체리의 1일 권장량은 보통 20알 정도 입니다. 20알 이상을 한 번에 드시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서, 설사나 복부팽만, 위장장에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리 효능 및 성분을 정리하며
지금까지 간략하게 체리 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 등등 여러가지 다양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체리를 드실 기회가 있으실 때, 위에 적어드린 내용들을 기억하셨다가 체리 효능과 성분에 맞춰서 드시면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동시에 잡으시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다른 종류의 효능과 성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체리 효능 및 성분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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