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및 성분 간략하게 보기

파프리카 효능 및 성분 간략하게 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파프리카 효능 및 성분 그리고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요령 등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파프리카

주로 빨강과 노랑 파프리카를 흔히 볼 수 있으며, 단맛이 강해서 그냥 생으로 먹기에도 좋고, 요즘은 파프리카 속에 밥을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프리카 밥으로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로 활용이 되는 파프리카 효능과 성분에는 무엇이 있으며, 우리 몸에 어떤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조금 더 맛있는 먹는 요령은 무엇인지 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파프리카 효능 및 성분 한 줄 요약

파프리카는 약 80%가 주로 수입입니다. 제철은 6월 초여름부터 9월 초가을 까지이며, 국산 노지 수확은 여름철에 이루어집니다.

• 각종 카로티노이드가 산화를 막습니다.
• 항산화 비타민A CE가 풍부합니다.
•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A는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 칼륨과 나트륨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풍부한 엽산 성분으로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 다량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 주며,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피망'을 말합니다. 큰 녹색 파프리카가 익어 빨간색이나 노란색, 오렌지색이 되는 것입니다. 쓴맛은 거의 없고 과일과 같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 등 생으로 먹는데 적합합니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에이스(AC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캅산틴,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아스타크산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둘 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체내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동맥경화와 노화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들 카로티노이드는 지용성이므로 생식할 때는 올리브유 등과 같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 맛있는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 파프리카 껍질이 두껍고 육질이 좋으며, 색이 선명한 것이 품질이 좋습니다.
• 껍질이 두껍고 안에 있는 씨가 자라기 않은 것이 맛있습니다.
• 파프리카를 반으로 잘랐을 때, 꼭지가 꼿꼿이 올라가 있어야 신선합니다.

▶ 보관방법

•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 칸에 보관합니다.
• 씨를 빼고 채 썬 후 소금을 넣어 데치면 냉동실에서 1개월은 갑니다.

 

 맛있게 먹는 요령 및 효과가 좋은 음식 궁합

▶ 맛있게 먹는 요령

• 마리네를 만들어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을 넣어 마리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직화구이를 하면 단맛과 풍미가 더 생깁니다.
• 껍질은 구워 물을 끼얹으면 잘 벗겨집니다.

▶ 효과가 좋은 음식 궁합

• '도미'와 함께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 작용과 도미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뇌세포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파프리카 효능과 성분을 마치며

지금까지 다양한 파프리카 효능과 성분 그리고 그 외에 기타 등등의 정보들을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파프리카는 워낙 잘 알려지고 많은 분들께서 선호하시는 채소이기에 적어드린 내용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예상도 해봅니다. 혹, 모르셨던 부분이 있으셨다면 지금부터 잘 기억하셨다가 나중에 파프리카를 드실 때, 한 번쯤 상기해 보시면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기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이상 파프리카 효능 및 성분을 마치겠습니다.